안녕하세요, PLLI 여러분.
지난 8월 인사드렸을 때는 무더운 날씨에 Pump Up The Volume! 의 발매를 앞두고 있었는데,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네요. PLLI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 덕분에 Pump Up The Volume! 컴백 이후 많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PLAVE는 더 많은 PLLI 여러분과 만나고자 합니다.
이번 앵콜 콘서트로 PLAVE는 더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. 장비 보강과 파이프라인 개선을 통해 4K 송출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, 온라인 상영과 라이브 뷰잉을 통해 국내외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PLAVE 상설 카페 ‘ASTERUM 433-10’가 문을 열었습니다. 상설 카페는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기획한 프로젝트로, 공간 구성, 원두, 디저트 선정까지 모든 요소에 세심한 고민과 애정을 담아 준비했습니다. PLAVE 멤버들도 팬 분들이 머물 수 있는 상설 카페를 꾸며 나가는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.
PLAVE의 첫 번째 OST, ‘달랐을까’가 발매되었습니다. 처음으로 참여한 드라마 OST에 많은 사랑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곧 공개될 PLAVE의 두 번째 OST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.
미니 3집 발매 시기
많은 팬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PLAVE 미니 3집은 내년 초에 발매될 예정입니다. PLAVE가 중요한 이벤트들에 많이 초대를 받으면서, 미니 3집의 제작 일정이 다소 연기되고 있습니다. 이번 앨범은 더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, PLLI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있습니다.
국내외 팬 여러분의 사랑으로 PLAVE는 어느 때보다 바쁘고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. 직접 만든 음악과 퍼포먼스로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열정을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, 남은 시간 동안 다음 컴백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항상 감사드립니다.
